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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중앙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가져

-신임회장, “로타리의 이상인 ‘초아의 봉사’ 실현에 앞장서겠다”

김영수 | 기사입력 2024/06/27 [08:31]

평택중앙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가져

-신임회장, “로타리의 이상인 ‘초아의 봉사’ 실현에 앞장서겠다”
김영수 | 입력 : 2024/06/27 [08:31]

 지난 19일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이 오후 4시 제이하우스에서 제39-40대 회장과 임원진 이취임식을 가졌다.

 

▲ 평택중앙로타리클럽 회잔단 이취임식.(기념사진)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태호 강재진 총재를 비롯해 내빈과 로타리안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35년간 국제교류를 맺고 있는 대만 중력북구로타리클럽 회원 20분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대지 김창연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2023-24년도 회기 동안 세상에 희망을이란 테마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로타리를 만들어 가고자 회원 증강 및 화합에 역점을 두었고, 그 결과 3750지구에서 종합 진보우수혼성클럽이라는 빛나는 영예를 가슴에 품었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수호 김경한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2024-25년도 Vision으로 첫째 신입회원 증강, 둘째 테마가 있는 주회, 셋째 찾아가는 무한돌봄 봉사, 넷째 로타리 지식을 통한 장기적 봉사 실현, 다섯째 친목과 화합도모를 선언하며 로타리의 이상인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1985년 창립해 올해 39주년을 맞았고,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 아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사업, 기아·문맹·질병 퇴치를 위한 인도주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영수 기자 weekly69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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