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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 호 예비후보,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

-시대성이 국회의원의 의무
-“함께 가면 길이 된다”

김철중 | 기사입력 2024/01/23 [16:56]

국민의힘 최 호 예비후보,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

-시대성이 국회의원의 의무
-“함께 가면 길이 된다”
김철중 | 입력 : 2024/01/23 [16:56]

 국민의힘 최 호 예비후보가 122일 평택 청소년문화회관에서 22대 총선 평택지역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지지자와 언론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하는 최 호 예비후보(국민의힘)    

 

 모두 발언에서 최 예비후보는 “‘함께 성장으로 경로와 나눔을 실천하고 완성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라며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청년과 여성의 힘으로 중도를 이끌어 노후까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혁신 평택을 만들겠다라고 말하고, 실천방안으로 15개 정책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가 발표한 첫 번째 정책은 현재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육교육의 완성 맘마미아 정책이다. 주요 내용은 아동수당 확대와 육아휴직수당 인상, 고등학교 의무교육 추진 등이 있다.

 

 이외에도 최 예비후보는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주택촉진법 등 개정안 발의, 군사지역 주변 주민들의 재산권과 생활권, 정신적 피해보상 및 개선대책을 위한 미군주둔지역 지원을 위한 법률 개정안, 경기남부와 충청북부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4차산업 거점도시 구축, 그리고 청년들의 자립을 도울 청년 꿈드림 지원정책 법률안 입법 등 총 15개 항의 민생정책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끝으로 자신이 정치를 하는 이유는 오직 평택시민들이 자신에게 보내준 격려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서라며 정치를 통해 남에게 이로운 사람이 되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철중 기자 weekly5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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