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토), 평택 수정로타리클럽이 평택 합정사회복지관에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인재 육성 장학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주제로 차세대 리더 양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 이번 바자회에는 사회복지법인 구세군복지재단과 합정 종합사회복지관, 시나브로 새소폰 동호회가 함께 했다.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으로 진행된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며, 수정 로타리클럽 황정아 회장은 “시민들의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와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weekly69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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