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중앙로터리클럽, 이웃 돌봄으로 인도주의 실천-합정방정환 지역아동센터에 난방비 지원
-김 회장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 아끼지 않겠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창연)은 13일 목적봉사 사업으로 합정방정환 지역아동센터에 난방비 100만원을 지원했다.
1985년 창립한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 아래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사업, 기아·문맹·질병 퇴치를 위한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상황에 난방비 후원을 결정하였다.
김창연 회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합정방정환지역아동센터 김승표 센터장은 “후원해주신 후원금은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비로 잘 사용하겠으며 열악한 지역아동센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안창현 기자 weekly3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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