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저널e

한무경 전 의원,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으로 첫 행보

-10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AI 글로벌 거버넌스를 주제로 세미나 개최

김철중 | 기사입력 2024/10/24 [17:08]

한무경 전 의원,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으로 첫 행보

-10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AI 글로벌 거버넌스를 주제로 세미나 개최
김철중 | 입력 : 2024/10/24 [17:08]

▲ 21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현) 평택갑 당협위원장. 현)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지난 15"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에 위촉된 한무경 전 의원(국민의힘)이 첫 행보로 오는 10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AI 글로벌 거버넌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은 산업융합촉진법 제10조에 의거, 산업부 장관이 임명한 차관급 전문위원이다.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제도는 산업융합 관련 기업들의 규제 애로 발굴 및 해소를 지원하는 제도이며, 직접 현장과의 접점에서 정책, 제도, 관행 등을 정비하기 위해 이슈를 발굴하고 해소방안 마련과 함께 규제 등의 소관부서에 개선 권고를 하는 제도이다. 옴부즈만의 권고 및 협조 요청을 받은 부처에서는 30일 이내에 답변을 통보할 의무가 있다.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로 옴부즈만 업무에 임한 한 옴부즈만은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산업융합촉진 정책이 실효성 있게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오는 10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하는 세미나에는 세계적 석학이자 경제학자인 Jerome Glenn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과 Toufi Saliba IEEE 글로벌AI표준위원회 위원장이 연사로 참여한다.

 

 한편, 지난 21대 국회에서 한 옴부즈만이 대표 발의한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 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은 올 1월 관련 법령이 제정되어 7월부터 시행 중이다.

 

 김철중 기자 weekly5627@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메인사진
나눔문화 확산과 인재 육성을 위한 바자회 개최…평택 수정로타리클럽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