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온정을 담은 시민들의 이웃사랑이 올해도 연이어 줄을 잇고 있다.
13일,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은 연말 맞이 쌀 600kg을 이웃들과 나누었다. 팽성읍 팽성민속5일장 번영회에서는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고, ㈜캐터필라정밀씰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 백미 50포’를,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은 사랑의 쌀 270포를, 동삭동 10개단체연합회, ‘이웃사랑 나눔트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평택시 현덕면에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쌀 후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초록별어린이집 천사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으며,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는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반찬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평택시 대외협력실에서는 12일, 관내 업체인 반도에너지(주)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가 이웃돕기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안창현 기자 weekly3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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